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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 이동호 젖가락 카리나

by newpicpic 2025. 5. 30.

이재명 아들 이동호, 젖가락 발언 논란과 카리나 연관성 총정리

이 글은 이재명 아들 이동호의 학력, 경력, 도박·성매매 의혹, ‘젖가락 발언’ 논란, 그리고 가수 카리나와의 연관성까지 모든 이슈를 정리합니다.



이재명 아들 이동호, 학력과 경력




이동호는 1992년 1월생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남입니다. 2010년 분당 태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수 끝에 2012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동생 이윤호는 한영외고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형제는 모두 고려대학교에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고 모친 김혜경 씨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이동호는 멕시코의 명문 아나우악 대학교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공부했고, 이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귀국 후에는 금융회사 인턴을 거쳐 직원 5명 규모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년 6월에는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동호 도박 및 성매매 의혹




이동호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포커고수’에서 ‘이기고싶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상습 도박과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닉네임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활동했으며, 사용한 이메일 주소의 앞부분이 이동호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동일 인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기고싶다’는 2019년 7월, “인턴 4개월 차 지각했다. 지랄하면 그냥 이번 달까지 한다고 하고 때려치워야겠다”라고 게시했는데, 이는 이동호가 당시 금융사 인턴으로 근무하던 시기와 일치합니다. 또한, 자신을 ‘SKY 경영대 출신’이라고 언급하며, 2019년 8월에는 “사이버 고연전 대표로 나가는데 쪽팔리지만 재미있긴 하다”고 작성했는데, 실제로 이동호는 2019년 사이버 고연전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고려대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도박과 관련하여, ‘이기고싶다’는 온라인 도박을 하며 자신을 ‘도박 중독자’, ‘도박꾼’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아들의 도박 의혹을 인정하며, 도박 자금은 은행 빚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는, ‘이기고싶다’가 업소 후기를 작성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글의 제목은 “씨X 내상 입었다”였으며, 내용에는 “XX스파 가지 마라 씨X 시간도 안 지키고 X같누”라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재명 측은 해당 글을 이동호가 작성한 것은 사실이나,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젖가락 발언’ 논란과 카리나 연관성




이동호는 ‘리버에넘김’이라는 닉네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해당 계정은 “요도에 젓가락을 쑤시고 싶다”는 등의 음담패설을 게시했으며, 이 발언은 21대 대선 3차 토론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 의해 언급되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에게 “누군가가 여성 중요부위에 젓가락을 꽂는다는 말을 한다면 그것은 여성 혐오냐, 아니냐”라고 질문했으며, 권영국 후보는 해당 질문의 의도가 불순하다고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해당 질문에 대해 “시간과 규칙을 지키면서 질문하시라”고 응수했습니다.

이후, 가수 에스파의 카리나가 5월 27일 오후 8시 30분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숫자 2가 써있는 점퍼를 입은 사진과 장미 이모티콘을 포함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 게시물은 약 2시간 후 삭제되었으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게시물이 특정 후보 지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게시물 업로드 시간이 이준석 후보의 ‘젖가락 발언’과 맞물려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리버에넘김’ 계정의 댓글이 이동호가 직접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했으나, 현재까지 해당 계정이 이동호 본인인지에 대한 명확한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동호, 논란과 사실 확인 사이




이동호를 둘러싼 각종 논란은 대부분 정황 증거에 기반하고 있으며, 실제로 법적 책임이 확정된 부분은 도박 의혹뿐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아들의 도박을 사실로 인정했고, 자금 출처에 대해선 “은행 빚을 냈다고 들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의혹은 사실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의혹들—성매매, 성희롱성 게시글 작성, 음란 표현 등은 모두 정황만 존재하며 명확한 사실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동호 카리나 성희롱 의혹, 무엇이 진실인가?




가장 큰 논란은 ‘리버에넘김’ 계정의 젓가락 성희롱 댓글이 카리나를 겨냥한 것이며, 그 작성자가 이동호라는 의혹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를 경찰에 고발했지만, 해당 계정이 이동호 본인이라는 확정적인 증거는 부족합니다.

특히 가수 카리나가 게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2번 숫자 점퍼, 장미 이모티콘)이 논란을 키웠습니다. 대선이 장미가 피는 시기여서 ‘장미대선’이라 불리고, 빨간색과 숫자 2는 특정 후보(이준석)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이는 이동호의 젓가락 발언 의혹과 맞물려 “카리나가 이준석 지지 의사 표현을 한 것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 시간적 우연과 상징 해석일 뿐, 카리나 측에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반응과 정치적 파장




이준석 후보가 대선 토론에서 해당 발언을 언급한 것은 파장이 컸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이 발언을 두고 “청소년과 여성들이 보는 토론회에서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이었다”고 강력히 비판하며 이준석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이준석 후보는 “성폭력에 대한 기준을 묻는 정치적 질문이었다”며 반박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시간과 규칙을 지키며 질문하라”는 말 외에는 논란에 대해 깊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오히려 국민들의 궁금증과 언론의 의혹 제기를 부추겼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종합 결론: 아직은 ‘정황’에 불과




이동호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현재까지 대부분 정황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명확한 법적 판단이나 경찰 수사 결과는 없는 상태입니다. 도박은 인정된 사실이지만, 성매매 및 카리나 성희롱 의혹은 당사자 측 해명과 경찰의 불송치, 증거 부족으로 인해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카리나가 이동호 발언에 반응해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는 주장 역시 지나친 확대 해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해당 게시물이 삭제된 이유, 게시 시간의 우연성 등을 고려하면, 확정적인 해석은 신중해야 합니다.



요약: 검색자가 꼭 알아야 할 포인트
• 이동호는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외국 대학 석사 후 귀국해 결혼 예정
• 온라인 도박은 인정됨 (이재명 측 확인)
• 성매매·성희롱 의혹은 정황만 존재,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 ‘젓가락 발언’은 이준석이 제기, 이동호 직접 언급이나 입증된 적 없음
• 카리나 관련성 주장도 현재까지는 확인된 바 없음



이 블로그 글은 한 번의 검색으로 이동호 논란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정치적 파장과 연예계 이슈까지 연관된 내용을 모두 정리한 최종 정보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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